두남학교 대안교육 '감옥체험' 비인권적 교육 논란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두남학교는 흡연·폭력 등으로 학교에서 벌점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4박5일간 대안교육을 하는 곳으로, 올해 모두 608명의 학생들이 입교했다.
감옥체험은 부산 소재 한 대안학교의 시설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전체 교육대상 중 90% 가량 진행됐다.
이 의원은 "두남학교 구금체험은 본인에게 수치심과 공포감도 크지만 감옥체험갔다오면 일명 '깜빵갔다온 아이'로 찍혀서 왕따가 된다고 한다"며 "이런 위화감과 상처를 주는 교육방식이 과연 옳은 것인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난 이 대안교육 찬성일세
학생이 담배 피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놈들이 잘못이지
담배피면 감옥체험 다녀와서 왕따 당한다.
얼마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