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인생중에서 최악의 게임 TOP 3
성지화를 노렸는데 실패했어.. 중얼중얼
게임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국민학생 ㅋㅋ)
지금까지 살면서 해 본 게임중에 최악의 게임 3가지를 고르라면 아래와 같습니다.
3위 - 더트 3
아니 이 게임이 왜?
게임성으로 최악이라는 얘기는 아니고 국내 몰상식한 업자들 덕에 제돈 주고 구입한 유저를 엿먹였던 게임이죠.
라데온 번들 쿠폰으로 풀리면서 국내 판매 업자들이 5000원에 판매했던 그 게임.. ㅋㅋ
2위 - 팔용신전설
그당시 나름 박성우 작가 팬이었고, 국내 게임이라서 구입을 했는데!
나름 재밌게 플레이한것 같기도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게임성도 게임성이고 버그도 버그고.. 여튼..
포가튼 사가도 버그 게임이라지만 저한테는 팔용신전설이 더 ㅋㅋ
1위 - 천하무적
아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나 국산 PC 격투 게임 입니다.
1994년 소프트라이에서 출시한 게임으로 그당시 PC에 넘쳐나던 2D 격투게임 중 하나입니다.
역시 국산이라 나름 기대를 하고 구입했는데.. 이건 진짜.. 뭐라 설명을 해야하나 -_-;
게임 스피드가 기술 입력 프레임을 능가합니다. 뭐?
그만큼 게임 스피드도 그당시 빨랐고, 초필살기가 게이지 없이도 무한으로 사용이 되던 그런 게임
설명을 제대로 못하겠군요. ㅋㅋ
여튼 저에게 있어서 최악의 게임은 저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