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보고 왔습니다. (간단한 네타)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후후후
2시간동안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루즈한 부분은 없고 스토리 진행이 원할하게 이루어져 액션만 2/3 정도 차지할 정도로 화려합니다.
그리고 걱정했던 부분이었던 영웅들의 비중. 비중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외면받는 영웅이 없습니다.
특히 호크아이의 경우 우려와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활약합니다.
중간중간 개그가 많이 포함되어 있던 점도 좋습니다.
마지막 스탭롤 다음에 다음작에는 이 분이 나온다라고 대놓고 스포를 날려주시네요. '오 마이 갓'
누군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한 농사 하시는 분입니다....... .........
솔직히 로키에게 힘을 부여한 자가 누구인지 대충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로 그 분이실 줄이야..
이 분의 스포일러 덕분에 아이언맨 3편의 스토리도 대충 짐작이 갑니다.
루머로 아이언맨 3 캐스팅 중에 유덕화 형님이 캐스팅 되었다는데 만다린이 등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론
꼭 봐라. 두 번 봐라. 블루레이 사서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