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만들었던 HTPC
정확하게는 2012년 8월에 만들었던 HTPC 입니다.
(HTPC용으로 만든건 아니지만... ㅋㅋ)
나름 저전력+게임도 어느정도 돌아가게 하려고 라노 A8을 선택했는데 그당시 조립을 할 때
소비 전력을 다 계산하고 DC to DC 120W 파워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초기 부팅 부분에서
120W를 뛰어 넘어 정상 사용이 불가능해 불가피하게 M-ATX로 변경했었습니다.
덕분에 케이스까지 교체하게되서 이래저래 지출이 많아졌던 나름.. 뻘짓의 결과물입니다. ㅋㅋ
CPU : AMD 라노 3870K Black Edition (FM1 소켓)
BRD : Giada MI-A75
RAM : 4GB
HDD : SSD 60GB
PWR : M-ATX 350 80PLUS
HTPC 치곤 사양이 과한게 함정인 녀석;
▲ 케이스는 마이리플 케이스
▲ SSD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비추하는 OCZ 모델 (본인은 한번도 불량 경험을 한 적이 없어서 -_-;)
▲ 볼거 없는 배선 처리
▲ 눈물의 M-ATX 파워 ㅜ
▲ 크고 아름다운 쿨러
▲ USB 무선랜과 키보드,마우스 무선 리시버가 꼽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출력은 HDMI
▲ 대충 이렇게 봅니다.
▲ 쓸데없는 체험지수
▲ 기본 아이들시 소비 전력
▲ 다음팟 플레이어 영상 재생시 소비 전력 (대기 전력은 1와트)
▲ 풀 셋
NAS보다도 이 쪽이 더 땡길 때도 있던
아이패드같은 걸로 앱 서버 설치해서 필요할 때마다 모니터 대용으로 잠깐 쓸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