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애니인지 맞춰보시오.(세요)
- 병가로 학교르 자주 쉬는 반친구(여자애)가 있다.
- 남자 주인공은 프린트물을 전해주려 여자애 집으로 찾아간다.
- 인터폰으로 얘기를 하지만 프린트물은 우편함에 넣어두고 가면 되잖아. 라고 말하는 여자애
- 시험범위도 알려줘야하는데..
- 우당탕탕 방정리하는 소리가 들리고 문을 열어주는 여자애
- 시험범위를 다 알려주고 이만 가볼게. 가기 전에 화장실 좀 사용할게. 하고 문을 여는 남자 주인공
- 여자애의 비명 거긴 안되
- 문을 열었더니 대형TV, 아니메 DVD, 각종 피규어 등..
- 여자애는 난감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 남자 주인공은 대단하다며 (진심) 이리저리 방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 아니메로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니 시간이 벌써 밤 8시 20분
- 늦었는데 이만 가봐야겠다. 하며 일어서는 남자 주인공
- 괜찮으면 좀 더 있어도 된다는 여자애
- 먹을거라도 가지고 올게 하며 자리를 비우는 여자애
- 그 방에서 계속 신경 쓰였던 스케치북. 볼지말지 갈등하는 남자 주인공
- 그걸 들킨 남자 주인공
- 스케치북의 내용물은 BL 일러스트 들이었다.
- 맘것 비웃으라며 투덜거리는 여자애
- 남자 주인공은 오히려 대단하다며(진심) 자신은 아니메를 좋아하지만 그림을 못그려서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이 부럽다.
- 그림을 그리다보면 시간가는줄 몰라서 버닝한다는 여자애
- 그럼 아파서 학교를 안나온게 아니라 그림을 그리느라 안나온거냐면서 난감해하는 주인공
- 감상평을 말하는데 남자의 거기 모양이 이상하다. 현실은 이렇지 않다.
- 본적이 없으니 당연하잖아. 라고 대답하는 여자애
- 그럼 뭣하면 내거라도 볼래? 아하하 농담식으로 말하는 남자주인공
- 갑자기 눈을 번뜩이는 여자애
- 그렇게 눈을 번뜩일 필요는 없잖아! 농담이야 농담. 그런걸 어떻게 보여줘. 라고 말하는 남자주인공
- 내걸 보여주면 너도 보여주면 되지 라며 먼저 벗어버리는 여자애
- 활기찬 남자애
- 덥썩 우물우물
- 더이상은 생략한다.
PS - 정답을 말하지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