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i.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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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 아침부터 피꺼솟 기사 (5) 2014/05/13 AM 09:22
MBC 박상후 전국부장 세월호 유가족 폄훼 논란 "뭐하러 조문 가...그런 X들"


MBC 박상후 전국부장이 세월호 유가족을 모독하고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언론노조)는 12일 세월호 유가족을 모독하고 폄훼한 MBC 전국부장의 발언을 공개했다.

MBC언론노조는 “8일 KBS 간부들이 합동분향소에서 가족들의 항의를 받고 중계 천막이 철거되자 박상후 전국부장이
‘뭐하러 거길 조문을 가. 차라리 잘됐어. 그런 X들 (조문)해 줄 필요 없어’, ‘중계차 차라리 철수하게 돼서 잘 된 거야.
우리도 다 빼고… 관심을 가져주지 말아야 돼 그런 X들은’이라며 재차 유가족들을 폄훼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주말 MBC 박상후 전국부장은 회사 게시판에 무려 4건의 게시물을 도배하면서 ‘제 리포트가 나간 뒤 반응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격한 비난이 있는가 하면 MBC 보도가 팩트 위주로 시원했다는 찬사도 많았습니다’라고도 했는데 눈과 귀가 의심스러운 해괴한 말”이라며
“기자회가 12일 발표한 사과 성명에 대해서도 후배 기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적극 가담이든 단순 가담이든 나중에
확인되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앞서 박상후 전국부장은 지난 7일 MBC 뉴스데스크 데스크 리포트‘함께 생각해봅시다’에서 세월호 사고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하다 숨진 이광욱 잠수부에 대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작업을 압박하는 등 조급증에 걸린
우리 사회가 그를 떠민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내용을 보도해 논란을 일으켰다.

MBC 기자회는 MBC 박상후 전국부장의 발언과 관련, "국가의 무책임으로 자식을 잃은 부모를 위로하지는 못할망정,
그들을 훈계하면서 조급한 비애국적 세력인 것처럼 몰아갔다"며 "비이성적, 비상식적인 것은 물론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는 보도였다. 한마디로 '보도 참사'였다. 이런 '참사'를 막지 못한 책임, 저희 MBC 기자들에게 있다"고 사과했다.







아.. 아침부터 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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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알케    친구신청

오해다.

그런말 한 적 없다.

와다다닷    친구신청

헐...

플레이 스테이션    친구신청

정신이 나갔다

빠져든다.    친구신청

헐...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면 저리 할리가...


만약에 정말 저게 '아니면 말고'식의 찌라시면 이 기자는 뒤져야하죠..

아무리 엠빙신이라고 해도..

구라기사가 일베충한테 유일하게 욕먹는 약점인데, 더도말고 덜도말고 사실만 파서 비판해야, 좌빨이라 오해받는 집단이 친일파들한테 한마디 더 떳떳하게 할수 있게 될텐데...

하얀에이스    친구신청

거짓이면 기자를 죽여야 되고 진실이면 저놈을 죽여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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