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뻔한 패턴의 전화로 잠설침
알람소리가 들리길래 (전화 벨소리와 동일)
깨서 주변을 살피니 아직은 어두움
뭐지 하고 휴대폰을 봤더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고 있음
05:44
무시하고 다시 자려는데 또 전화가 옴
전화를 받았더니 역시나 뻔한 패턴 -_-;
누구냐 넌
그러는 넌 누구냐
바꿔라
그게 누구냐니깐 이 번호 쓴지가 8년째인데 어디로 전화건거냐
...............
역시나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끊음
아우...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