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펌핑 치약이라는걸 주문해봤습니다.

펌핑 치약이라는걸 주문해봤습니다.


펌핑치약의 장점은

- 양많고
- 젤타입이라 찌꺼기가 남지 않고
- 눌러서 나오는 형식이라 편함


특히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다고 하더군요. (전 아이가 아닙니다.)


써보면 알겠죠 뭐

[룰뷁씨]

상당히 오래전에 나왔던 액상치약의 통만 바꾼게 아닌가 싶네요..

[최고빨갱이]

편하긴 편합니다.

[지하철정기권]

근데 저것도 밑바닥까지 다써가서 펌핑으로 안올라오면 결국 뚜껑열고 긁어내서 써야 하지 않나요?...

[Shinji.Jr]

튜브형 치약도 어떻게든 다 쓰려고 잘라내고 문지르고 그러잖아요? ㅋㅋ

[소행성B612호주민]

1000냥 백화점 가면 두 개들이로 치약같은거 쉽게 짜는거 팝니다.
전 그거사서 전부 다 짜내고, 그것 마저 안 나오면 치약 몸통 잘라서
입구에 남은 부분 긁어내서 씁니다.
자취를 하다보니 보통 치약 하나면 반년은 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