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i.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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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 개인적으로 무단횡단 중 가장 개념 없다고 생각하는건 (8) 2014/09/10 PM 07:18
개인적으로 무단횡단 중 가장 개념 없다고 생각하는건


엄마가 아이 손잡고 무단 횡단......

어릴때부터 참 좋은걸 가르치니 커서도 무단횡단에 대한 감각이 없다고 생각함



횡단보도가 바로 옆인데 그냥 무단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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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친구신청

공감

[아수라]    친구신청

매우 공감합니다
하루에 몇번씩 그런 사람들 보면 아주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승을 합니다
머라고 주의를 주면 오히려 화를 내죠;;
막말로 자기목숨 아끼라고 하는 이야기인데
점점 무단횡단이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유모차 끌고도 하든디요 ㅋㅋㅋ

니가그리운날에    친구신청

무조건 잘못됬지만 최소한 도로 좌우확인좀하고 건너자 아휴 앞만보고 달리면 어쩌라는거야 ㅜㅜ

루리엔빠    친구신청

저같은 경우는 무단횡단하는것 자체도 우선 나쁘긴 하지만 차오는 속도

분명히 뻔히 보면서도 그냥 세월아 네월아 하시는분들이 더 짜증나더라구요

역습의 명후니    친구신청

몇 년 전 강남구청 역 근처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는데 한 4살 짜리 아이를 데리고 무단횡단 하던 애 엄마가 애한테 이런 얘기를 하는 걸 들었습니다.

"엄마 있으니까 이렇게 가는거야, 너 혼자서는 이렇게 가면 안돼. 알지?"

알긴 개뿔. - _- 애 한테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 거고, 뭘 가르치는 건지.

울프팀    친구신청

전 좌우 안보구 직진하는 사람 핸펀 보면서
천천히 가고 있음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
하는 사람 보면 미침ㅠㅠ

라젠더    친구신청

비슷한 경우인데 횡단보도에사 남들이 무단횡단 하니까 기다렸다는듯 아이 손잡고 얼른 뛰자며 같이 무단 횡단하는 부모들 -_-

그리고 바로 지난 일요일에 봤던 외국인들은 신호 기다리면서 서 있는데 옆에 있던 한국 사람들만 무단횡단 우르르르 -_- 아후 내가 다 부끄러워서 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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