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i.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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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 90년대 후반 CJ(사이버자키)에 대한 추억 (4) 2014/09/16 AM 11:50
90년대 후반 CJ(사이버자키)에 대한 추억


CJ = 사이버자키 = 인터넷으로 스트리밍음악(성)방송을 하는 사람


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 회선이 보급되면서 90년대 후반에는 CJ 가 인기였던 시절이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인기였지만 세월이 흘러가고 기술이 발달하게됨에 따라 CJ라는 이름은 사라져버렸죠.
요즘은 BJ 라고 하지만 ㅋㅋ

영상으로 방송을 하는게 아니라 음악(음성) 으로 라디오 방송처럼 하던 시절입니다.

흥했던 곳이 여러곳 있지만 그중 포립(4leaf) 에서 대화방 만들어놓고 수다떨면서 방송을 많이 했었죠.
신청곡 받고 틀어주고 잡담하고 ㅋㅋㅋ

목소리가 좋은 CJ는 단연 인기가 있었던 시절


그렇게 오래전일도 아닌데 요즘 생각하면 향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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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철이    친구신청

윈엠프의 추억~ㅎㅎ 포립도 생각나네요 주사위의잔영

서퓨    친구신청

아.. 저도 cj 중에 좋아하는사람꺼는 화. 수 이렇게 날짜 정해놓고 듣곤 했습니다.

스컬크래셔    친구신청

소리바다나 세이클럽 한참할때 생각난다

디쿠맨    친구신청

윈엠프로 방송했었던 1人;;;;
방송하면서 여자 몇명한테 대쉬 받았었음;;;
대쉬한 여자 한명이랑 사귀었었는데 개인적인 문제로 헤어짐;;
하나의 추억이죠 뭐;;;

어쨌거나 라디오 세대라서 DJ 해보는게 꿈이었던 시기었기에
정말 재미있게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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