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 여학생들 이야기
별 이야기는 아닙니다. 기대하시면 곤란..
집에서 아침 8시45분에 나옵니다.
사무실까지 걸어서 15분 거리거든요... (데헷)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학생들 등교시간과 겹칩니다. 네.
여중생인지 여고생인지 (근방 학교 교복을 모르는 관계로... 아마 중학교일겁니다.)
3명이 나란히 걸어가더군요.
요즘 여학생들 치마길이가 참... 좋죠. ....
그런데 가운데 여학생 오른다리 뒤의 스타킹이 주욱 나가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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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말해줘야하나
말하면 변태로 몰릴텐데 어쩌지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렇게 10초 정도 고민을 하다 그냥 갈 길 갔습니다.
..................... 별 이야기 아니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