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를 하기 전에 숙지하면 도움이 될만한 팁
이라고 해도 그냥 다들 아는 사실입니다. ㅋㅋ
※ 히오스는 다른 모바(AOS) 게임과는 다른 방식의 게임
● 아이템이 없다.
아이템을 없앤 대신 '특성' 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디아블로3를 선택한 사람이라면 '룬'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성은 챔피언랩 4랩까지 올리면 모든 특성이 해제가 된다.
특성 선택에 따라서 챔프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니 챔피언 미리보기에서 특성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다.
● 랩이 팀원 공용이다.
랩, 즉 경험치가 팀원 공용이다.
그냥 팀 전체가 경험치가 올라가는 시스템이어서 무리하게 CS 챙겨먹을 필요는 없다.
NPC(오브젝트), 건물을 파괴해도 경험치가 들어온다. 다른 모바 게임처럼 CS에 목숨걸 필요는 없다는 말
● NPC(오브젝트) 는 중립 유닛
롤에서는 NPC를 사냥해서 경험치/버프/골드 를 얻지만, 히오스에서는 사냥하면
경험치/아군으로 증원이 되게 된다. 그래서 NPC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상대팀이 라인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100% NPC 컨트롤 중이라고 보면 된다.
● 회복샘(문웰) 을 활용하자
회복아이템이 없는대신 워크래프트에 있었던 건물인 회복샘(문웰)이 있다.
대문 포탑 쪽에 있으니 전장에서 빠르게 회복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천천히 회복)
회복한다고 귀환타고 우물로 가는 것보다는 많은 도움이 된다.
● 맵마다 특성이 있으니 팀원들과 협력하자.
히오스의 맵은 맵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징 = 맵컨트롤.
이 부분을 활용하면 확실한 승기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히오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광산, 공포씨앗, 해적동전, 용기사 등 등장을 하면
팀원들과 함께 돌아다니면서 습득을 하는게 좋다. 괜히 혼자 다니다가 끊겨서 상대방에게
승기를 내주면 좋지 않다.
● 언제나 중요한 콜 시스템
롤을 해본 사람이라면 콜 시스템에 익숙할 것이다.
alt 키를 누르고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클릭하며 방향 드래그.. (말이 좀 이상한가)
내가 여기로 간다. 여기를 공격하자. 여기를 방어하자.
특히 히오스는 특정 지역/오브젝트에 콜을 치면 해당 콜 메세지가 나오게 되어있다.
콜 메세지 확인은 언제나 중요하다.
이 정도로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