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더운데 사무실에 갑자기 짜증이 확 몰려오네요
현재시각 오후 4시 서울 기온 22도라고 합니다. .........
사무실에 무료 자판기가 있습니다.
탁구대 2개에 당구대 2개는 덤.
점심시간이면 후하후하 뜨거운 곳이죠.
문제는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빼먹고 다마신 음료수캔을 정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음료수캔이 이곳 저곳 널부러져있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보이면 치우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마시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도 아니고 왜 자기가 먹고는 치우질 않는지 모르겠네요.
음료수캔 뿐만이 아닙니다.
커피를 마시고 커피컵도 이리저리 방치됩니다.
이러다가 사장님이 신경쓰시면 자판기 사용 금지가 될수도 있고 (사장님 성격상 충분함)
이사님께 공지 좀 하자고 말씀드려볼까... 후우..
잡히면 청소시칸다고 확~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