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도서관녀' 섹스토이까지 발매해
지난 1월 미국 오리곤 주립대학의 한 도서관에서 성인용 웹캠쇼를 찍어 인터넷에 올려 일약 스타가 된 후
주가를 올리고 있는 켄드라 선더랜드(Kendra Sunderland, 19)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건 섹스토이를 소개했다.
미국의 파이프드림(Pipedream)사에서 제작한 토이는 열가소성 고무소재의 남성용 토이 "Cutie Booty Stroker."
파이프드림 홈페이지에 소개된 토이의 가격, 발매시기는 미정이다.
선더랜드는 지난 1월 문제의 동영상으로 인해 대학 유명인사가 되었다. 그러나 오리곤 주립경찰은 그녀에게
공연음란(public indecency) 혐의를 물어 4월 28일 법정출두 명령을 내렸다. 유죄성립 시 징역 1년에 최고
$6,250 벌금형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선더랜드는 2014년 10월 오리곤주 코르발리스(Corvallis)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찍은 성인용 웹캠영상을 유저웹캠
유료 콘텐츠사이트 MyFreeCams.com에 처음 공개했다. 그러나 저조한 수익에 실망한 그녀는 더욱 과감한 시도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자신이 재학중인 대학교의 도서관에서 영상을 찍은 것이다.
도서관에서 가슴노출, 자위 등을 자행하던 선더랜드는 그러나 한 학생의 제보로 자신의 존재가 발각되었다.
그 후 학교를 자퇴한 그녀는 데이트 사이트 datebrokecollegegirls.com과 자신의 실시간 성인용 웹캠 사이트
playwithkendra.com을 운영하는 등 온라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한 학생의 제보로 자신의 존재가 발각되었다'
여학생이었을거야..
남학생이 그럴리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