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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앞으로 얼마간 잊지 말아야 할 것 (1) 2016/10/27 PM 05:23

1. 최순실, 정유라무분별한 언론의 가쉽 보도

  - 어느 정도는 일반인에게 공분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 어땠느니, 동네 세신사 말이 이렇다니

    이런 기사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언론이 프레임을 어찌 움직이는지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분별한 가쉽성의 기사는 대중을 피곤하게 하고, 현사태의 논점을 흐릴 수 있으며, 경쟁적인 과잉 취재는 자칫

   그들에게 빌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특검

  - 중요합니다. 이 전정권에서 홍만표가 노무현에게 행한 짓을 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검찰에서 이 사건의 특검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수많은 딜이 오고 가겠죠. 노무현님이 '사람을 믿고 행하려다' 

    배신당한 검찰개혁을 그 누군가가 성공하기 전에는 특검은 절대 안됩니다. 중립내각 구성 후 특검도 현상황에서

   밎지못하는데 말이죠.

 

3. 탄핵/하야 그리고 이 상황을 웃고 보고 있을 MB

  - 이 부분은 공감을 하실분도 그렇지 않을 분도 있습니다. 전 탄핵 또는 하야는 불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현 상황에서 야당이

    강력하게 탄핵을 얘기 못하는 건 역풍을 걱정해서입니다. 헌법재판소의 문턱을 넘는게 쉽지많은 않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그 후의 국정공백입니다. 이 틈을 타고 여야는 치열하게 밥그릇 싸움을 할것이고, 자칫 대한민국 히든 보스가

   그리고 있는 그림대로 그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 내년이 끝날때까지 제대로 국정이 진행될리 만무하죠. 허나 걱정인

   것은 이대로 유지가 된다 한들 또 제대로 국정이 운영될리도 없다는 겁니다. 레임덕이야 둘째치더라도 외교적으로 힘을

   못쓸건 눈에 훤하네요.

 

4. 공영방송

  - 오늘 사이좋게 노조측이 성명서를 내놨습니다. 아주 쪽팔리죠. 8시에 누가 SBS를 봅니까(MBC는 얘기할 가치도 못느끼네요)

    이 미친정부의 언론장악이 명확하게 공개가 됐습니다. 앞으로 반드시 지켜봐야 할 일입니다.

 

5. 문제의 핵심

   - 김영삼의 아들, 노무현님의 형, 이명박의 형. 이 전 대통령들의 레임덕은 친인척의 비리를 근거로 했습니다. 허나 이분은

     본인이 문제죠. 선을 그을래야 그을 수 없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본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 제자식의 자식에게  당당하게 얘기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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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잘 짚어 주셨네요 특히 2번 매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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