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파이널 판타지 8 뮤직비디오 Eyes on me

예전 나우누리에 Harn 이라는 분이 플스1 영상을 편집해서 FF8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는데, 당시 게이머면 안본 사람이 없을 정도였죠.

이 영상은 그 영상을 기본으로 하여 지인이 pc버전 소스로 재편집 한 것을 제가 가사를 입힌 겁니다. 

돌아다니는 가사를 참고하여 잘못된 부분을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엣찌고의 용]

7편이나 9편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비해서 다소 거론되는 게 적은 거 같아서 아쉬워요.
매력있는 캐릭도 많이 나오고 특히 조연급들..영상도 음악도 그 당시 너무 아름다웠죠.
당시 용산 매장들 티비에서 대부분 재생되던 파판8 오프닝 영상들.. 추억이네요

[마트여신 빅토리아]

공감합니다 제 경우는 한참 후에 나온 PC판 데모를 해보면서 CG 그래픽에 한번, T렉스에 한번, 시바 소환에 또 한번 경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집 컴터 사양이 낮아 친구집 팬티엄 컴퓨터로 플레이했었는데 그 후 정품 사서 플레이했을땐 정말 워..

제대로 접한 최초의 파판이라 그런지 남들이 8편이 최악이라 까도 제게는 최초이자 최고의 파판이라 잊을 수가 없네요ㅎ

CG 영상들과 아름다운 OST는 지금 보고 들어도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30년간현자]

9편의 경우 케릭터만 보고 안하겠다는 분이 많아서 정말 안타깝죠... 5>9>6순으로 좋아하는데...

타 시리즈에 비해서 절대적인 홍보 부족도 원인이였다는데... 그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세이브 더 퀸]

9편... 저도 캐릭터가 맘에 안들어서 안하다가 나중에야 했었는데 재밌었지요
그리고 항간에 많이 들리던말로는 8편에 너무 실망해서 9편판매량이 안좋았다고들 했었는데 ㄷㄷ

그리고 저도 첫파판이 8이었어서 그런지 까이는거보면 많이 안타깝던..ㄷ
엔딩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이었는데

[심심한홀더]

최근 보고싶던 영상이였는데... 감사합니다.
파판시리즈는 꼭 영상이나 음악으로만 즐기고있는데 (X만 엔딩 봤네요 ㅋ) 파판중에선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음악과 영상입니다.

[파멸한세상]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봤을 파판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나오고 몇년동안은 홈쇼핑 체널에서 pc 판매하면 고화질 영상이 돌아간다고 꼭 나오던 영상이어서...

개인적으로는 파판7은 인 게임 때문에 별로 신경안쓰고 세턴을 빨았지만.....
친구가 FF8 사왔다고 불러서 가서 본 무도회 장면은 당시에는 넘사벽의 느낌을 받았던 기억
거기에 이어지는 게임에서 보여지는 실제 비율들하며..
PS를 뒤늦게 구입하게 된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