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별 셋까지... 레벨 5개 남았습니다.
150까지 다 한 것이 지난 15일이니까 대략 열흘 걸려서 18개 완료
몇몇 레벨은 뜬금없이 연속으로 되기도 하고
어떤 레벨은 이틀 정도 걸리고 그랬네요. 항상 그렇듯.
늑대 레벨 3개랑 정말 난감하다고 생각하는 127,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한 150
이게 하다보니 특유의 패턴이라는 게 보이네요.
그러니까 퍼즐 해결 패턴이 아니라 별 셋이 되는 과정이랄까요.
처음 시도할 땐 한 번 깨는 것도 난감한데
몇 번 글을 쓰면서 썼던 것처럼
한 판 건너 한 판이라든가
연속으로 몇 번 깨기...뭐 이런 상황이 자주 연출되기 시작하면
별 셋을 위한 잭팟까지 멀지 않았다는 신호.
늑대 레벨도 마찬가지.
이번엔 아직 안 했지만
지난 플레이를 떠올려보면 점수는 부족하더라도
늑대를 다 잡는 회수가 점점 늘어나고 결국 별 셋.
우연인가 했는데 이번 시도하면서 확실해졌네요.
이상하게 150레벨 패치 후 뭔가 좀 이상한 상황이 자주 보이네요.
연결될 것이 있는데 '더 이상 없음'이라며 리셋되는 게
자주 보임. 특히 마지막 움직임 후 없다가 떨어지면서 생길 때.
그리고 화면 자동 전환 안 했는데
살짝 기울어진 상황에서 옆으로 실행되다 바로 잡으면서 튕겨 나오는 증상.
중간에 몇몇 레벨은...
특수 아이템을 매턴 생성되는 얼음이 잡아먹는 증상.
이것도 항상 그런 게 아니라 몇몇 레벨만 그렇더군요.
아무튼..
이건 며칠 걸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