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만큼 해보자...대신 무리는 하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달렸는데 6위(시작은 12위).
그래서 뭐 순위권 내에는 못 들어가겠구나 하고 엔터키를 톡톡 때리는데
헐...
최종 3위 된 거 보고 만세! (진짜로)
근데 여기서는 3위라고 해봐야 별 것 없더군요.
1위를 해야 되는 모양 (...)
아무튼 여기도 오르락 내리락은 있다는 결론.
Fulvia로는 할만큼 했으니 (옆에 있었으면 머리(?) 쓰다듬어 줬을지도..)
그룹 B나 2010 차량이나 90년대 차량 중 하나 선택해서 다음 시즌으로..
세 가지 다 사도 남을 만큼 돈이 모이긴 했습니다만 많으면 산만해질까봐.
현재 140만 크레딧.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1,265km 달렸군요.
하지만 여기에는 데일리 이벤트라든가 기타 커스텀 이벤트까지
다 들어가 있는 것이라 Fulvia로 얼마나 달렸는지는 모르겠으나
거의 대부분이 아닐까..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커스텀이라고 해봐야 10번도 채 안 달렸고 데일리도 지금까지 약 20회 정도 뿐이라..
간만에 정말 재밌는 레이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