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비아 다음에는 임프레자 할까 RS200 할까 망설이다
처음 했던 순서대로 RS200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첫 스테이지 그리이스에서 후회를 백 번도 더 한 듯 (...)
셀 수 없이 구르고 구르기를 반복하던 중
60년대 자동차와는 정반대의 이유로
최고 속도를 기대할 수 없다는 생각에 기어비를 1/10 수준으로 낮추고
다른 부분을 조금 손봐서 달리는데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웨일즈에 와서 이 코스에서 처음으로 30초 미만 차이로 들어왔네요. =_=
완전 삽질 주행 영상..이지만 현재로썬 이게 최선
그리고 앞서 깨달은 그리이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20초 미만(이런 식으로 써야 그나마 속 편해서..)
(결과는 종합 8위)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저렇게 해도 안 되고
무슨 차로 해도 안 되는 와중에
그래도 설정 바꾸기 놀이 하니까 심리적으로는 더 나아지는 것 같다는 느낌으로 놀 수 있어
훨씬 낫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