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1일이 수요일인 관계로 월간 이벤트 갱신은 매주 수요일
꼬마자동차 달리고 싶은데
일일 이벤트 2개 새로 나오고
어제는 뭔 일인지 프로모션 이벤트까지 활성화됐고
월간 이벤트 셋째 주 시작까지 겹쳐서 커리어 모드는 잠시 뒤로 미루고 이벤트만 했습니다.
다른 이벤트는 뭐 항상 그렇듯 그럭저럭 살아남기만 하면 다행인 수준.
월간 이벤트는 포드 피에스타로 하는데 또 모나코네요. (마지막 주는 독일 예정)
최대한 중간 티어로 버텨보자..가 목표인데
전륜 구동 전륜 서스펜션 최고 소프트를 4륜에도 적용해봤는데 결과가 재밌네요.
일단 뭐 눈길 코너링이 팍팍 되고 좋은데
일반 도로 상에서는 급커브 또는 급감속 시 자동 슬라이드가 발생합니다.
아직은 처음이라 얼떨떨한 상태로 사고가 몇 번 나서 재시도를 몇 번 해서 끝냈습니다만
잘 갖고 놀면 괜찮은 의외의 코너링(..)이 가능할지도..
아무튼 야간 짧은 코스를 달리는데 7초 차이라서 마구 기뻐하던 중에
캡쳐를 하고 다시 잘 보니 위/아래 순서가 바뀌었네요? 헐...
나중에 전체 순위표 열어보니 총 31명 달린 것이라서 이런 일이 생긴 것이겠지만 ..아무튼.. =)
그 다음인지 다음다음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꼬마자동차로도 풀비아로도 커리어 모드에서 한 번씩 1등 먹었던 코스에서
6분 47초 나왔네요. 커리어 모드가 아니라서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해온 것과 비교하면 잘 나온 것 같은 느낌이라..그냥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