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제일 쉬운 오픈 챔피언쉽이지만 ^^;;
처음 핀란드 시작해서 최대한 안전 운전 모드로 2등 먹었을 때
최종 2-3위 정도 예상했으나
다음 판 독일에서 뜬금없이 1위 먹으면서 살짝 희망을 가져봄.
그리스는 2위로 끝날 것 같았는데 1위가 기계 결함으로 바닥으로 주저앉으면서 1위
스웨덴은 손 부들부들 떨면서 살아남았더니 2위
영국도 2위로 끝날 줄 알았는데 1위가 리타이어되면서 1위
여기까지 해서 승점이 많이 벌어져서 이미 결판이 남.
모나코는 역시나 안전 운전 모드로 2위.
일부러 그룹 B 해보려고 커리어 챔피언쉽 모드를
오픈까지 떨어뜨렸는데
나름 내려간 보람이 있네요. XD
이왕 오픈으로 내려온 김에 70년대 후륜도 한 번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나마 제일 만만한 피아트 13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