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챔피언쉽은 끝냈고 이제 클럽맨인데 마스터까지 올라갈 일만 남았습니다.
맨날 1-3등 하는 자동차로 하면 쉽게 올라갈텐데
이번에는 살짝 어려운 길로 가보려고
4륜 그룹 B 중에서 제일 난감한 푸조 205 T16 Evo 2를 골랐습니다. =D
RS200으로 오픈 챔피언쉽 할 땐 최대 안전 운전 모드로 진행했는데
살짝 욕심을 ...부리기는 하지만 몇몇 지역은 안전 운전 모드가 아니면 난감함 뿐.
그래도 아직 클럽맨 레벨이라 그런지 모나코는 3등, 그리스는 2등으로 통과했네요.
두 지역 진행 중 그나마 괜찮은 기록이 나온 곳 리플레이 영상을 합쳐봤습니다.
그리스는 2분 48초부터...
최대 난관은 스웨덴과 영국이 아닐까...라고 예상 중.
가속이 엄청나서 뭔가 직선주로처럼 보이는 듯 해서
가속을 시작하면 이미 속도를 줄여야 되는 장소가 되어버림. ;;;;
ps. 생각해보니 지금 이렇게 버틸 수 있는 건 업그레이드가 완료가 안 되서..;;
엔진 업그레이드에 무게 좀 줄이고 터보까지 곁들이면 지금 분위기는 완전 박살날 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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