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후륜 챔피언쉽 시도는 마지막 독일을 4위로 종합 7위 마감.
최하위를 기록한 건 영국 10위.
나름 목표를 세워둔 것이 있으니 조금 쉬었다가
오펠 카뎃으로 챔피언쉽 시도해야죠.
확실히 독일은 쉬웠습니다. 아무래도 바닥 그립이 좋다보니
비포장에 비해 휘청거림도 적었고, 다른 지역에 비해 AI 수준이 좀 낮은 편이라서..;;
그러니 2위 먹은 스테이지가 두 번이나...(위 영상 말고 하나 더)
하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순위와는 상관없이...
그래서 며칠 전에 시작해놓은 임프레자 95 챔피언쉽과
오늘(어제..인가..;; ) 새로 시작한 2010년 포드 피에스타 챔피언쉽 대충대충 재시작 없이 끝내버리고 난 다음에
생각하기로..
포드 피에스타는 작년에 한 번 프로 등급 챔피언쉽 시도하고 1등 먹은 뒤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조금 두근거렸는데 시작이 독일.
스테이지 4개 뛴 현재 1등 유지 중. 확실히 재미는 없어요. ;;;
그야말로 쉬어가는 페이지...
ps. 아래에 글 쓰고 났더니 편집기가 어째 조금 수정된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