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이나 이벤트에서만 써먹는 폴로
오늘은 평균 시간과 싸우는 델타 데일리였는데
스킨이 한 개 밖에 없는 관계로
미쿠 폴로 강제 출전.
폴로도 워낙에 안 만지는데다
최근 엄청 더웠다가 화끈하게 추워진 덕분에
정신 없어서 더트 랠리를 일간/주간 이런 것 밖에 안 했더니
안개 잔뜩 낀 스테이지에서
반응 속도가 좀 느렸습니다. 그래서 사고가 몇 번. ... (미쿠 미안~)
그런데도 6분대 기록이라는 점에서 놀라 녹화.
대체로 델타 타임에 비해 10여 초 정도 앞서는 기록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날씨에 적응하기 시작했으니 이제 다시 본격 더트 랠리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