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브레이크 없이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게임이 참 잔인해요. 웨일즈에, 12개 스테이지 모두 100% 비에, (야간 둘)
속도를 붙일 수도 없는 커다란 커브 뒤 곧바로 어큐트가 나오는 Geufron Forest를 첫 스테이지로 줌. =_=;;;
첫 번째 어큐트에서 엄지 손가락이 자꾸 자동으로 튀어나가는 바람에 여섯 번이나 재시작을 해야만 했습니다.
차는 챔피언쉽 직전에 구입한 거라 업그레이드도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
그래도 7분 안 되는 기록에 개인 기록이 갱신됐네요. (기존 기록이 대체 몇 분이었길래...;;; )
아무튼 되기는 되네요. 챔피언쉽 완료할 때 쯤이면 뭔가 좀 나아질 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