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Fferm Wynt Reverse
3:26 Bidno Moorland
최종 5위로 마무리.
왼손은 자꾸 튀어나가는 엄지 손가락을 강제로 막느라 쥐가 나고
오른손은 평소와는 다른 주행라인을 그리려다보니 쥐가 나고
진짜로 '손에 쥐가 난다'는 게 가능하다는 걸 처음 알게 됐습니다. =_=
근데...할만하네요.
12개 스테이지 중 10개 스테이지 기록을 갈아치우고
맨 마지막 Bidno Moorland에서는 개인 기록 갱신은 못했는데
처음으로 1등 먹음. (신기하게도 Bidno PB는 아우디가 갖고 있더군요. ....언제 달렸지..;; )
이걸 하고 있는 와중에 2010 스웨덴 데일리를 하면서
핸드브레이크를 안 써봤는데 Norraskoga에서 7분 10초 나오면서 탑 티어.
이것도 할만하더군요.
아무튼 영국은 끝났고...다음은 대망의 그리스. (...)
...지만 일단 임프레자 모나코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