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Pant Mawr
3:06 Dyffryn Afon Reverse
핸드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첫 시도에서 5위로 마감했던 웨일즈.
업그레이드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스스로 토닥였던 기억.
완전 업글 상태로 다시 달리게 된 웨일즈의 첫 두 스테이지.
으하핫~
5위? 그게 뭐죠?
업그레이드도 업그레이드지만
일단 재시도 횟수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을 보면
확실히 알게 모르게 익숙해지고 있는 듯.
Pant Mawr는 세 번째 시도에서 골인했는데 워낙에 여기저기 살짝 살짝 부딪히면서 들어가 2분 59초 나온 걸
다시 시작해서 깔끔한 58초로 만들었고
Dyffryn Afon Reverse는 첫 시도에서 한 번 화끈하게 구르고 34초 나온 걸
구르지만 말자고 다시 해서.. 이런 결과가...
아직 10개나 남았지만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도 같네요. =)
(S4 챔피언쉽을 한 열 번 정도 하면 많이 익숙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