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erm Wynt
Mk2로 커리어를 시작하기 직전
연습삼아 달려봤던 스테이지. (9월 28일)
이 스테이지로 시작하는 야간 롱코스로 개고생을 한 덕분인지
후반에 해당하는 부분에서도 순위가 좋았지만
그보다 더 큰 놀라움은 도입부에서 나왔네요.
맛보기용 경험에서 3분 43초 나왔던 것이
커리어 진행 중 익숙해진 덕분인지 12초나 줄었습니다. 그리고 순위까지.. =D
80년대 BMW로 7분 11초 냈던 Sweet Lamb 첫 시도에서 7분 4초. (르노 5 터보로는 딱 7분)
연습이니까 한 번 더 해보자 했더니 1초 정도 줄어서 7분 3초. (sweet lamb 영상은 제외)
이제 6개 남았고 순위는 4위.
스테이지 하나씩 할 때마다 익숙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내일이면 웨일즈도 끝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