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Jangen Sprint
챔피언쉽 한 번도 안 해본 차량 해보려고 시작한
그룹 A 포드 에스코트
가끔 온라인 이벤트에서 달리다가
챔피언쉽으로 여러 스테이지를 꼼꼼하게 달리니
오묘한 특징이 눈에 띄네요.
때로는 오버스티어 특징이 나오는 듯 하다가
또 때로는 언더스티어 특징도 나오는 것이...
웨일즈에서는 언더스티어 느낌이 팍팍 나오고
독일은 멀쩡하다가
스웨덴에서는 '간혹' 나오네요. 어느 쪽에 장단을 맞춰야 하는지 ...
웨일즈는 2위로 마무리했고(총 4 항목 중 1개만 업글된 상태)
독일은 1위 (두 개 업글인데도! 역시 독일!)
스웨덴은 풀업으로 3위(몇몇 스테이지에서 1등 먹었으나 그 외에는 너무 부진해서..).
그러한 특징에 대해 외계인한테 얘기했더니
원래 그렇다고.. 그런 느낌이 들면 서스펜션을 살짝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도 괜찮다는데
그건 모두 달려보고 어디서 그런지 알아야 대비가 가능한 일일테니
첫 시도에서는 거의 기본값으로 달리면서 감이 오면 중간중간 설정 변경해서 저장해놓는 수 밖에...
(라지만 스웨덴처럼 왔다갔다 하면 어찌 해야 하는지 기억을 하는 것 외엔...)
이제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