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merstein
온라인 이벤트 중 탑 티어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에 가까운 것이 몇 가지 있었는데
그 중 도박 이벤트랑 월간 이벤트는 탑 티어를 경험했으나
지금까지 한 번도 못해본 것이 바로 이 오너스 클럽.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들만 참여할 수 있어서 그런지(물론 참여하면서 구입이 가능합니다만 업글 여부가 영향을 미치기에..)
참여자도 적고 해당 차량에 익숙한 사람들만 달리는 통에
전체적으로 기록들이 좋은 편이라 일반 온라인 데일리에 비해 상위권 진입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냥 차량도 아니고 후륜 오너스 클럽에서 처음으로 탑 티어 가보네요.
그것도 익숙하지 않은 차로.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 Mk2와 유일한 공통점은 '70년대 후륜'이라는 사실 뿐.
탑 티어 경계선 기록이 50초라 그야말로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기는 하지만 (대략 2초 차이)
그래도 탑 티어는 탑 티어니까.. XD
그나저나 독일 느낌은 오펠 카뎃 쪽이 훨씬 좋네요. Mk2보다 묵직하다고 해야 하나..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