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gsjon
말 그대로 버티기
어떻게 해서든 골인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스웨덴 진행 중입니다.
원래는 포커스 달릴 타이밍인데
외계인으로부터 스웨덴을 쉽게 가는 워크샵을 얻은 관계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먼저 시작해버렸습니다.
해당 셋업의 목적은 '최대한 안정성 확보'
AI들이 열심히 앞서거니 뒤서거니 해주는 관계로 종합 점수는 8위 상황.
12위를 먹든 13위를 먹든 지금은 그런 걸 따질 상황이 아니므로.. ^^;;;
확실히 더트 랠리의 리플레이는
아무리 부실하게 달려도
잘 달린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리플레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실감할 수 있네요.
이제 6개 남았는데, 3연속 롱 스테이지로 시작하기 때문에
손운동 좀 하고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