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 D'alart
아직 난해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뭔가 나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일단 기분이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어렵다 괴롭다..가 아니라 조금씩 '이거 재밌는데?'라는 생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기록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Mk2 기록에 항상 못 미쳤는데
모나코 후반에 들어서면서 Mk2 기록을 4개 정도 갱신해버렸거든요.
그래서 한 번 해보고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챔피언쉽에도 스트라토스로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Mk2 기록도 갱신하면서 동시에
외계인 기록과 30초대 차이가 나오면서 희망의 빛을 보았습니다. (주로 1분 이상이었는데. ^^;;; )
ps. 더트랠리 리플레이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아무리 삽질해도 잘 달린 것처럼 포장해줌
패드로 해도 재밌을까요? 더트투 구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