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dou Farmakas
그리고 그 자리에 스트라토스가..
아직 6분대 진입까지는 멀고도 멀었지만
개인 기록이 갱신됐다는 거, 양쪽 눈이 모두 멀쩡하다는 거,
그리고 전체적으로 상당히 깔끔하게 달렸다는 거.
현재로써는 최상의 결과네요.
지난 번 첫 시도 때에는 기존 Mk2 기록에서 10초 이상 차이가 났던 것에 비해
갱신이 된 것이 8개 스테이지 중 반 정도에
갱신 안 된 스테이지라도 기록 차이가 5초 가량으로 좁혔으니까
어쩌면 다음 챔피언쉽에서는 더 좋은 일이 생길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부실하지만
그래도 리플레이를 보고 있자니
'달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기분 좋네요. =)
(그리스 마지막 스테이지는 이 스테이지 역방향 야간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