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t Mawr Reverse
90%는 후방캠을 애용하고 10% 정도 운전석 모드를 사용하는데
스트라토스로는 당연히 운전석 모드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의외로 운전석 모드가 훨씬 더 편하네요.
간만에 플레이 영상. (프레임 스킵 몇 회 포함)
가끔 운전석 모드를 사용하면서 게임을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습니다.
대개의 경우 시점만 달라질 뿐 조작에 별 차이가 없는데
더트 랠리는 시점이 앞으로 당겨지면서 후방캠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앞바퀴의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독특했거든요.
스트라토스로 만족한 김에 오늘자 데일리도 모두 운전석 모드로 완료.
달리면서 예쁜 차체와 스킨 감상하는 게 좋아서 후방캠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앞으로는 차츰 운전석(또는 대쉬보드 캠) 모드 빈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랠리크로스는 거의 반반 정도의 비율로 대쉬캠을 사용했었으나..)
당연히 기록은 별로지만(아직은) 그래도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 늘어서 다행이네요. (스트라토스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