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sala
문제의 란치아 스트라토스 챔피언쉽
사실 시간 단축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자잘한 사고가 없이 골인하는 것만 목표로 삼았던 것인데
결과적으로는 기록 단축이 되어버렸네요.
첫 시도에서 4분 6초 후반이 나온 것에서 대략 9초 가량.
자잘한 사고 없이 달리기까지 무려 2시간이나 소요됐습니다.
첫 번째 롱 스테이지는 연습이 난감하니 대충 넘기고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 마음 먹고 연습.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Mk2 기록은 0.234초 차이로 그대로.
하지만 Mk2 기록에 이렇게까지 근접하게 됐다는 것으로 대만족입니다.
이제 스테이지 10개 남았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