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rkysjarvi
드디어 스트라토스 2회차가 끝났습니다.
느낌으로는 나아지는 것 같은데
결과로는 별 차이가.. D=
안 그래도 적응 못하고 있는 가운데
외계인이 추천해준 FoV 0.6으로 바꿨더니
그새 살짝 적응했던 0.7에서 도루묵. XD
0.6의 특징이라면 헤드캠과 대쉬보드캠 전환 시 도로 크기가 동일하다는 것.
유리창 뽀개지거나 시야가 안 좋을 때 대쉬로 바꾸곤 하는데
갑자기 길이 커져서 적응이 안 되던 것에 비해서는 좋으나
아무래도 조금 더 차창에서 뒤로 밀리고(앞으로 좌석을 당길 수는 있는데 당기면 일부 차량에서 또 바꿔야 되는 문제가)
좌측 유리창이 더 커져서 훨씬 더 산만하다는 단점.
이것도 달리다보면 언젠가 적응하겠죠. (언젠가는..)
스트라토스는 끝났으니 이제 포커스 2001 스웨덴 마무리하러..
포커스 마무리 하면 스트라토스는 그대로 가고 그룹 B 아우디로 다시 복귀
포커스는 그냥 어떤가 보려고 했던 거라 당분간 2000에서 2010 차량 사용은 없을 예정입니다. (커리어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