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Bidno Moorland Reverse
3:48 Jarvenkyla
사실 R4 임프레자 하려고 했는데
시험 주행 중 이번에도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바로 옆에 있던 랜서로 달려보다가 그냥 랜서로 하기로. =_=;;;
영국, 핀란드 두 곳에서 랜덤 이벤트 지정으로 선택된 두 스테이지를 달려봤습니다.
영국은 무척 마음에 안 들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설정으로 해봤고
핀란드는 약간 수정해서 해본 거.
작년 11월에 프로 챔피언쉽에서 1등 먹은 뒤로 처음이니까 대략 5개월 만에 만져보는 거네요.
따라서 운전석 모드로는 그동안 온라인 이벤트에서 한두 번 달려본 게 전부라
적응 못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마스터는 못 해봤으니까 (프로나 마스터나..라고 생각하지만)
프로에서 달려보지 못한 스테이지들도 할 겸 해서..
이거 끝나면 R4 임프레자 해볼 마음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비 내리는 영국 끝나자마자 핀란드 돌입했더니 초반에 와이퍼가 열심히 움직이는 버그가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