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raskoga
지난 3월 7분 43초로 2-3위(정확히 기억이 안 나서..) 정도를 먹은 기억이 나는 롱코스에서
그것도 제일 싫어하는 오후 맑은 날씨에서 갱신이 나왔습니다.
나무 그림자도 싫고 누런 빛에 물들어 어디가 길인지 구분도 잘 안 가는 꼬불꼬불 롱코스.
갱신 뿐 아니라 1위도 먹고, 실수가 많지만 덕분에 더 단축시킬 수 있다는 희망으로 가득하다는 것도..
테스트하느라 앞바퀴 댐퍼를 살짝 딱딱하게 만들어 훨씬 더 난감했던 상황인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네요. (헤헷)
길이 너무 안 보여서 이번에는 대쉬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