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ogsrallyt
극한 리그 진행 중입니다.
총 24개 스테이지 중 스웨덴 12개 모나코 12개.
서비스 에어리어는 스웨덴 12개 끝난 직후 1회니까 수리도 단 한 번.
그나마 커리어 엔지니어도 아니라서 수리할 수 있는 수준은 눈곱만큼만.
PC 리그만 가능. 관심 있는 분은 한 번 시도해보세요.
https://www.dirtgame.com/uk/leagues/league/77543/toughmudda
클래스는 제한 없음. 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아무거나.
여기서는 순위보다는 끝까지 갈 수 있냐 없냐가 핵심.
그나마 여기는 수리 한 번 제공이지만 다음 시즌 독일 24개 스테이지는 수리 한 번도 못하고 달려야 합니다.
(약 10일 뒤)
세 번째 스테이지 쯤인가 냅다 나무랑 뽀뽀하고 앞유리 와장창 상태로 버티는 중.
그래도 여섯 번째 스테이지 지나고 나니 기록들이 점차 느슨해져서 점점 평준화 양상을 띄더군요.
그러다가 9번째 스테이지에서 이런 행운도 한 번. =D
한 번 충돌은 있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사고 안 나게 버티면서 12개 스테이지 달리고 난 뒤 상황
수리를 해도 아주 조금 되니까 거의 이 상태로 모나코 12개를 달려야 합니다.
당연히 좋은 날씨는 거의 없...
체크포인트도 없어서 한 번 달리기 시작하면 12개를 모두 달려야..
(재시작은 당연히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