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daufstieg
선호하지 않는 독일 스테이지 중 하나 (...라고는 해도 사실 선호고 자시고 제대로 하는 코스가 없..)
간만에 잡아서 그런지 예전에 해뒀던 설정에 적응 못해서 (마지막으로 달려본 게 작년 9월)
아주 조금만 바꾸고 6개 달렸는데
대부분 개인 기록과는 동떨어지지만 AI한테는 이기는 수준.
그런데 제일 싫어하는 코스인 만큼 기록도 별로였는지
비슷한 수준으로 달렸다고 생각했음에도 기록 갱신이 됐네요.
안프레자 하다가 제대로 된 임프레자 하니까 반갑기도 하고 기분도 좋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