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gsjon
항상 한 클래스만 지정하더니
이번에는 웬일로 올클래스 e벤트를 하네요.
한 친구는 그룹 B Rs200, 다른 한 친구는 2000년대 C4를 결정했다고 하던데
저는 스트라토스와 임프레자를 놓고 약 10분 간 고민하다 임프레자로 결정했습니다.
개인적인 욕구보다는 콜린 매크레이 쪽에 손을 들어준 거. ;;;
임프레자로 챔피언쉽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 스웨덴은 못 가봐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괜찮네요. (깔끔하지는 않아도)
시작된 지 이제 겨우 4시간 40분 정도 지나 60명이 첫주차 6개 e벤트를 완료한 현 시점에서
그룹 A 중에서는 맨 앞이네요. =)
(곧 떨어지겠지만...)
대부분 푸조 205같은 제일 빠른 차로 하겠지..라던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저마다의 클래스를 들고 나온 덕분에
한 클래스 특정 차량으로만 도배되지 않고 있어서 현재로썬 순위표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