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BMW E30 M3 at Frauenberg
7:05 Fiat 131 at Bronfelen
어제 오늘이라고는 했지만 실상 오늘 중에 둘 다 달렸... (더트 세계에서 하루의 변경 기준 시간은 오후 7시니까..)
주말이라고 계속 롱코스네요. (항상 그랬음)
스트라토스도 탑 티어 했는데 개인 기록에 32초가 붙어서 녹화는 통과 (...)
항상 요상한 후륜만 사용했더니 비교적 정상적인(?) 후륜들은
주로 데일리에서만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잘 나오네요. 큰.사.고.도.없.이.
BMW는 콧구멍이 싫어서 지난 번 커리어 차량 선택에서 르노 5에 밀렸는데
확실히 조작이 편한 편. (그래도 개인 기록은 포드 시에라가 아직은..)
피아트는 70년대 후륜 중에서 제일 조작이 쉬운 편이라는 말에 혹해
오래 전 첫 선택 차량으로 했다가 '그래도 후륜'이라는 걸 실감한 적이 있는데
비정상적인 후륜들만 하다보니 확실히 편해지기는 했습니다.
요즘은 자주는 못하는데 (그래도 매일 한 번은 달림)
심심치 않게 탑 티어가 나오니깐 조금씩 달려도 충분한 보상을 얻는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