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좋아했는데 (이미 마이피에 몇년째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요즘 들어 더 좋아져서
실용적으로 쓸만한 것으로 몇 개 구입해봤습니다.
식탁매트랑 세 가지 쟁반
오른쪽에 있는 녀석을 제일 먼저 구입했다가
그 뒤로 네모랑 그 아래 있는 걸루.
특히 작은 녀석은 손으로 그린 것 같은 모습이라 독특하기까지 한데
이게 대짜고 그 아래로 중이랑 소가 있어서 고민 중 (...)
그냥 봐도 예쁜데 그 위에 잔을 올려보니 아주 그냥...죽이네요. =_=;;
첫번째 녀석을 택배로 받은 날 엄마가 받았는데
너무 예뻐서 다시 뽁뽁이에 넣어놓았다고 함. 제가 다시 꺼내왔더니 그러지 말라고 하심. =D
누나 보여줬더니 예쁘다고 선물로 줄 생각 없냐고 해서 누나도 사주고..
여기저기 헬로키티 전염시키고 다니는 중입니다.
티셔츠 입고 다닐껀데 살을 빼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