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간이 좀 나서 옷을 입혔습니다.
확실히 퍼건이나 제타보다는 시간이 덜 드네요.
등짐도, 무기도 아직이지만 오늘 4시간 정도로 옷을 다 입은 걸 보면 말이죠.
제타 정도로만 스티커를 붙일까 생각했었는데
옷 다 입혀놓고 보니 그 자체로 괜찮아 보여서 최소한으로 붙이기로..(빤짝이 위주로)
미완이지만 완성을 기다리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
퍼건은 한동안 몰랐는데 게이트 자국 처리에 좀 게을렀던 듯.
(또는 처음 만들 당시 엄두가 안 나서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