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svik
후륜 e벤트에 스웨덴이나 모나코가 들어가 있으면
그 전까지는 그럭저럭 잘 버티다가도 바닥으로 추락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데
단지 '사고만 나지 않게 달려보자'로 시작한 것이 개인 기록 갱신으로 이어졌네요.
눈발날리는 Norraskoga에서는 0.1초 차이로 기존 스트라토스 기록 갱신 실패였지만
그것 역시 만족합니다. (사고가 안 났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리고 여전히 탑 티어. (데헷~)
(그런데 독일에서 스핀 사고가 있었어서...탑티어의 하단부에..;;)
르노 5 챔피언쉽 끝나면 뭘로 해볼까 생각했는데
작년 여름에 '다시 한 번 도전'하기로 했던 시에라랑 아바스로 해봐야겠습니다.
그 다음에 정신이 나가면 037로도 한 번 도전을...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