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초까지는 오후 6시 40분 경
그 뒤는 그로부터 한 시간 뒤
김포 방향으로 1차선에 한 대, 2차선에 한 대 시동꺼져서 멈춰 난리가 시작되더니
잠시 후 그 반대 방향으로도 두 대가 물에 빠지면서 경찰 오고 통제가 시작됨.
그 사이 뭐 좀 하다가 한 시간 쯤 지나 다시 봤는데
김포 방향으로 통제가 되고 있어 텅 비어 있는 침수 도로로
검은 세단 하나가 냅다 뛰어들어가는가 싶더니 그대로 시동꺼져서 ....ㄷㄷㄷ (가지 말라면 좀 가지 마!! 본드카도 아니고)
(화면 좌측 하단 파란 트럭 바로 위쪽)
여긴 비가 좀 실하게 온다 싶으면 바로 침수가 되어 사고가 잦은 곳이고
실제로 항상 이렇게 되는데도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으면 바로바로 통제를 하면 될텐데 안 하네요.
한두 번 본 것도 아니고...
ps. 지금은 경찰차로 길을 막고 있는데 그 사이를 뚫고 또 한 대가 지나가려다 또 시동 꺼먹음 ㅠㅠ
앙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