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말 팔을 제외한 나머지까지 만들었다가
이래저래 시간도 많이 없었고 있더라도 너무 더워서 밀리던 걸
3개월이 지난 오늘에야 팔을 붙여줬습니다. 방패는 고민하다가 추가
뭔가가 초큼 아쉽지만 그래도 꽤 괜찮네요.
아마도 다음 주 쯤 무기랑 스탠드 작업을 해줄 듯 싶습니다.
습식도 별로 마음에 안 들지만 건식은 더 싫어..ㅠㅠ
팔이랑 방패 만들고 데칼 큰 것만 몇 개 붙이는 데에 4시간 정도 걸렸네요.
사자비는 내년 쯤에나 가능할 듯.
저는 요즘 똑같은 양팔 양다리 같은 X2 X3 이런 거랑 무기 만들기가 왜 이렇게 귀찮은지....ㅎ
그래서 건담류는 잘 안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