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봐도 동글동글한 발이 따로 떼어놓고 보니 훨씬 더 동글동글 귀엽네요.
무릎 뒤쪽 스티커 붙이다가 서로 붙어 있는 구리빛 스티커 한 장이 유실되는 사고가 난 덕분에
그 옆에 살짝 남아 있던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 사용하는 등 이러저러한 사유로
여기까지 4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MG 하다 RG로 넘어와서 그런 것도 있고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다음은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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