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액정 필름 다시 붙여야 된다며
주안역에 있는 자주 찾는 곳에 가자고 하여
동행했다가
두꺼운 미쿠 케이스로는 폰을 네비로 쓸 때 거치대에 놓기 불편해서
매번 빼는 것이 번거로워 좀 얇은(...) 케이스가 있냐고 물어봤더니
몇 개 있다며 진열장을 열었는데...데...데....그 속에 =D
운명적인 만남인듯.
길에서 한 번도 못 본 케이스가 떠억~~
(배경은 헬로키티 장패드)
ps. 거치대용으로 쓰기엔 아까워서 못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