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 계획은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잡힌 우연한 기회로(시간이 맞아떨어져서)
여의도 cgv에 있는 스크린 X로 한 번 더 봤습니다.
보면서 사운드가 훨 좋은데? 싶었는데
나와서 검색해보니 여의도 cgv 스크린x는 사운드x까지 있다고...
지난 번에는 계양 cgv.
아무튼 세 번째 봤는데 재미는 따로 말할 것이 없고
사운드까지 만족.
영화와는 상관없이 건물이 IFC 몰인가 해서 이것저것 있는 건물이었는데
지하주차장 내 이정표가 너무 별로였고 주차요원도 뭐가 어디 있는지 모르고
특히나 출구 찾는 것이 너무 번거로워서 나오기도 힘들었던 덕분에
다시 가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차 없이 가게 된다면 모를까...)
사운드만으로도 철컹!!!콱!!!트드드드드드드!!!!!!!!!!가 상상하게 느껴졌었습니다
그 덕분일까요? 안그래도 좋아하는 그 소재가 더욱 와닿더라구요